골프

아이언 부분별 명칭 및 종류

암건아 2023. 7. 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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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부분별 명칭

- 그루브(Groove) : 헤드 타구며에 있는 선으로 공과의 마찰역을 작게 하여 백스핀을 줍니다.

- 탑라인(Topline) : 아이언의 윗부분을 말하며 얇을수록 상급자용으로 취급됩니다.

- 토우(Toe) : 헤드의 바깥쪽 넓은 부분을 지칭.

- 페이스(Face) : 공이 맞는 넓직한 부분.

- 리딩엣지(Leading Edge) : 페이스와 솔 부분의 경계선 부분.

- 솔(Soul): 헤드의 전체적인 바닥 부분.

- 힐(Heel) : 샤프트와 가까우 쪽 헤드의 안쪽 좁은 부분.

- 호젤(Hosel) : 헤드와 샤프트가 만나는 곳.

- 라이각(Lie angle) : 골프클럽의 샤프트 축의 연장선 상과 지며이 만나서 생기는 각으로 자신의 체형에 마

- 로프트각(Loft angle) : 지면으로부터 수직이 선과 페이스와 사이각으로 공의 탄도와 거리를 결정하는 요소

- 바운스(Bounce angle) : 클럽이 잔디나 모래에 파고 들어가지 않고 지면에서 잘 빠져 나오는 역할을 도와주는 모든 웨지샷에 적용되는 솔의 형태.

아이언 종류

아이언은 헤드의 모양에 따라 보통 '머슬백', '캐비티백', '언터컷' 타입으로 나누어 집니다.

머슬백 : 가장 전통적인 모양을 유지하고 있는 디자인이며, 컨트롤이 쉬운 편에 속하고 무게 중심이 페이스의 가운데로 몰려있기 때문에 스윗 스팟에 정확히 맞으면 좋은 타격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윗스팟을 벗어나게 되면 비거리도 짧아지고 타구감도 좋지 않습니다.

캐비티백 : 가장 많이 사용하는 디자인으로 헤드 뒷부분이 파여져 있는 형태로 무게중심을 헤드 바깥쪽에 두고 무게중심을 낮추어서 머슬백보다는 스윗스팟이 넓어진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이 조금 빗맞더라도 방향성과 비거리를 어느정도 확보해 주는 장점이 있어 많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언터컷 : 캐비티백의 한 형태로 '포켓 캐비티' 라고도 불리는데 일반 캐비티백보다 좀 더 쉬운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포켓 형태로 깊이 파내어 무게중심을 더욱 낮추었기 때문에 공이 쉽게 떠오를 수 있게 하고 방향성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단점은 방향성과 비거리를 중심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정확한 컨트롤이 어려우며 정교함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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